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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홍매

 

하도 코로나에 데인 하 수상한 시절인지라 꽃이 핀줄도 몰랐는데...

아침햇살 그윽한 아파트 뜰에 뭔가 아련히 부르는 자홍빛 손길

 

 

왔구나 홍매

 

여보시오 동네사람들아 여기 꽃이 피었소 봄꽃이 피었소

 

 

이젠 아지매들 봄바람 날일만 남았으니... 임인년 호랑이도 들썩들썩